이 글도 삭제하실지 모르겠네요. 워낙 구매 안내가 말이 달라서요.
다른 곳에서는 절판/품절이라고해서 구매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전화로 확인하고 구매를 했는데, 막상 오고나서 보니 다른 책이었습니다.
전화했을 때는 끊고나서 확인도 안해보고 유선상으로 맞다고 얘기하더니, 막상 물건 받고 다시 전화하니 물류에서 잘못 알려주고 자기네들은 문제 없다는 식으로 발을 뺴네요.
환불처리도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는데, 계속 말이 다른데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관련 문제로 리뷰 남길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물건을 받아야만 리뷰를 남길 수 있다고 하면서 안된다고 하더니,
로그인해서 리뷰창 열려서 작성하겠다고 하니까 그 때는 또 올리라고 안내합니다.
회사 책임으로 환불처리하면 리뷰도 못남기게 만드는 회사같네요.
아무래도 판매고도 확인할 수 없고, 기부 강제 메세지도 띄우는 걸 보니 사기 기업 느낌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화응대는 빠른데 알맹이 내용은 하나도 없고 최악입니다.
구매 과정에서 겪은 황당함과 환불처리까지 하고, 시간 맞춰서 주문했는데 물건 잘못와서 다시 다른 물건 찾아서 주문해야하고
선물로 보낸건데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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