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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땀 흘리는 소설
상품요약정보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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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진, 김세희, 김애란, 서유미, 구병모 저 외 3명
출판사 창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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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114865 상품상태
제조사 위드북 브랜드 위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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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

『땀 흘리는 소설』은 현직 교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제자들을 걱정하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지표가 되어 줄 8편의 소설을 가려 엮은 책이다. 책에는 아련한 눈으로 동시대 청년들의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는 작가 8명(김혜진, 김세희, 김애란, 서유미, 구병모, 김재영, 윤고은, 장강명)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 이 8편의 소설 속에는 인터넷 방송 BJ, 공무원 시험 준비생, 카드사 콜센터 직원,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바생 등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땀 흘리는 소설』은 현재 노동 현장에 있는 사회 초년생과 앞으로 일을 하게 될 예비 사회인(학생)에게 일하며 먹고살아야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김혜진, 「어비」
김세희, 「가만한 나날」
김애란, 「기도」
서유미, 「저건 사람도 아니다」
구병모, 「어디까지를 묻다」
김재영, 「코끼리」
윤고은, 「P」
장강명, 「알바생 자르기」


줄거리

어비_김혜진 “일다운 일이란 무엇인가, 그렇게 돈을 벌어도 되나.”
‘나’는 그토록 성실하게 일했던 직장 동료 ‘어비’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돈을 버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상한다.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반칙이고, 그런 일은 일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일다운 일은 무엇일까? 공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것은 가치 있고, 인터넷 방송에서 음식을 먹어 대는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가만한 나날_김세희 “적성과 직업 윤리의 문제를 생각하다”
‘나’는 가짜 블로그를 만들고 광고성 후기를 올려 상품을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다. 국문과를 졸업한 ‘나’는 그 일이 적성에 맞으며 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 그러다 자신이 올렸던 살균제의 사용 후기를 보고 제품을 구입하여 갓난아기를 잃고, 다섯 살 아이의 폐가 손상되었다는 여자의 쪽지를 받는다. 직업 선택에 있어서 적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의 문제도 생각해 보게 한다.

기도_김애란 “날개 꺾인 청년들의 자존감을 살려라.”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해 자존감이 바닥난 자매의 이야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언니와 과외로 생활하는 ‘나(인영)’는 상대를 배려하는 듯하지만 실은 매우 눈치를 보고 있다. 둘은 타인에 대한 배려까지도 자신의 처지에 비해 주제 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이 청년들은 이미 자존감이 바닥난 상태이다. 과연 이들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 떳떳한 주체로 바로 설 수 있을까?

저건 사람도 아니다_서유미 “일과 육아까지 잘하는 슈퍼우먼은 누구인가?”
주인공 ‘나’는 웹디자이너로,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구조 조정의 위협과 과도한 육아 노동에 시달린 ‘나’가 선택한 것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로봇 도우미를 구해 육아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를 대신한 로봇은 육아를 넘어 직장 일까지 맡게 되고, ‘나’는 점점 주변으로 소외되어 간다. 슈퍼우먼과 같은 초능력을 가져야만 일과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회 구조 속에서, 우리의 여성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

어디까지를 묻다_구병모 “어디까지 해야 직성이 풀릴 거니?”
‘나’는 카드 회사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콜센터는 하루라도 욕을 안 듣는 날이 없을 정도로 감정의 소비가 심한 일터이다. 그렇게 욕을 듣는 일에 익숙해질 쯤, 한 고객이 툭 던진 배려는 되레 콜센터 안을 울음바다로 만든다. 회사에서 쫓기듯 나온 ‘나’는 택시 기사에게 자기가 어디까지 가야 할지 묻는다. 또 사람들은 어디까지 가야 비로소 자신이 가려던 길이 그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는 건지 묻는다.

코끼리_김재영 “한국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진 이주 노동자”
‘나’는 네팔인 이주 노동자의 아들이다. ‘나’가 보는 이곳 이주 노동자의 마을은 구렁텅이(‘외’)이다. 쿤은 공장에서 손가락이 짤려 나가고 마리아는 밤무대로 내몰리고 토야 아빠는 불법 체류자로 몰려 스리랑카로 쫓겨난다. 한국 사회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가와 처우를 받고 살 수 있는 날은 과연 언제일까?

P_윤고은 “회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
‘장’은 회사에서 반강제적으로 먹인 캡슐내시경을 배출하지 못해 큰 고통을 겪는다. 급기야 내시경은 발암 물질로 판명 나고 회사에서는 전염을 이유로 내시경을 배출하지 못한 ‘장’에게 휴직을 권고한다. ‘장’의 상사였던 ‘송’에게도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데, ‘송’은 ‘장’과 달리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한다. 과연 ‘송’은 회사를 상대로 승소할 수 있을까?

알바생 자르기_장강명 “알바생들, 챙길 건 챙기세요.”
‘혜미’는 외국계 회사의 단기 알바생이다.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퇴사 통보를 받은 ‘혜미’는 관리자인 과장을 상대로 알바생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한다. 해고를 서면으로 통보하지 않은 점, 일방적인 해고 통보에 따른 보상,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점 등. 알바생 ‘혜미’가 자신을 해고한 회사를 상대로 알뜰하게 챙겨야 할 권리는 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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