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영성’ 혁명이 필요한 이 시대를 향해 던지는 도로시 데이의 문제적 메시지. 1897년 미국에서 태어나 세계 대공황, 세계대전, 냉전의 20세기를 관통하면서, 죽는 그날까지 ‘가톨릭 일꾼 운동’을 통해 비폭력 평화주의와 가난한 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가톨릭 사회운동가 도로시 데이의 참모습을 들여다본다.
목차
서문 도로시 데이를 만나던 날
01 내 삶은 기억될 만한가 02 온몸으로 받아들인 이상주의 03 세상의 고통과 하느님의 길 04 이 땅의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나 05 지금 여기서 혁명하라! 06 진심으로 가난한 이들을 환대할 수 있을까 07 다음 생도 함께하고픈 영적 동반자들
연보 도로시 데이가 살아온 날들
옮긴이의 글 내 삶 속으로 들어온 도로시 데이
출판사 서평
진정한 ‘영성’ 혁명이 필요한 이 시대를 향해 던지는 도로시 데이의 문제적 메시지
1897년 미국에서 태어나 세계 대공황, 세계대전, 냉전의 20세기를 관통하면서, 죽는 그날까지 ‘가톨릭 일꾼 운동’을 통해 비폭력 평화주의와 가난한 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가톨릭 사회운동가 도로시 데이의 참모습을 들여다본다.
젊은 시절 도로시 데이는 사회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자들, 공산주의자들과 어울려 지내며 누구보다도 자유주의적이고 급진적이었으며 방탕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하느님을 향한 길고 외로운 여행”을 마치고 가톨릭으로 회심한 뒤, 단돈 57달러로 급진주의 신문 《가톨릭 일꾼》을 펴냈고 대접하는 사람과 대접받는 사람이라는 구분 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환대의 집’을 열어 세상의 평화를 일궈 내기 ..
책 속으로
“저기 그분이 계십니다, 노숙자로 말입니다.
오늘날 과연 어떤 교회가 그분을 안으로 들여 먹이고 입히고 잠자리를 내드릴까요? 나는 내 생의 마지막 날 그 질문을 자신에게 하고 싶습니다.” ― 본문 146쪽
“불공평하고 의롭지 못한 현실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발탁당하고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사람들과 어떻게 손을 잡아야 할지 그것은 여전히 우리에게도 숙제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각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것 역시 우리에게는 과제입니다. 도로시 데이의 삶을 읽고 잠시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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