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영구루들의 찬사를 받은 두 거인, 켄 블랜차드와 트루에트 캐시의 행복 우화 『행복한 낭비』. 주인공 ‘브로커’는 젊은 나이에 세상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만큼 물질적으로 큰 성공을 이루지만, 마음 속 한 구석에는 커다란 공허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누는 것이 행복이자 삶의 목표”라고 말하는 한 기업주 ‘대표’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그는 ‘대표’를 찾아가 일주일 동안 그와 함께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물질적 성공을 넘어 나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성공, 바로 나눔에 대해 이야기한다. 넘치게 가지는 것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 주지 못한다는 것을 ‘브로커’의 모습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가진 것을 지키기보다 더 많이 나누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른다는 것
이 책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저자다. 이번엔 그가 미국에 100여 개의 지점을 둔 레스토랑 체인 칙필에이의 창업주 트루에트 캐시와 함께 행복에 대한 따뜻한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대표”는 바로 트루에트 캐시다. 엄청난 자산을 가진 그지만 검소한 삶을 살며 자신이 가진 것 이상을 베풀며 살고 있는 트루에트 캐시의 경험담, 그리고 켄 블렌차드의 영감을 주는 문장으로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성공 그 이상의 성공이란 어떤 것인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브로커의 이야기 2장 운전사의 이야기 3장 대표의 이야기 4장 칼럼 5장 기대 6장 열린 문 7장 의미의 씨앗 8장 소유할 권리 9장 기회 찾기 10장 다음 단계 11장 집과 마음 12장 축복 세어보기 13장 고마움 14장 돌아옴 15장 뜻밖의 사실 16장 맞춰진 퍼즐 17장 그 후의 이야기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행복한 우화
나를 바꾸는 작지만 따뜻한 행동, 나눔
“왜 나는 행복하지 못 한 걸까?” 얼마 전 조선일보와 한국갤럽, 글로벌마켓인사이트가 함께 진행한 ‘행복의 조건’ 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재물에 대한 집착’이었다. 1인당 2만 달러가 넘는 GDP, 세계 13위의 경제규모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은 여전히 ‘돈’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특히 ‘돈과 행복은 무관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단 7.2%의 한국인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돈에 관한 한 한국보다 훨씬 더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말레이시아 국민 중 22.7%, 인도네시아 국민 중 44.2%가 돈은 행복과 무관하다고 응답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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