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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도서] 핵무기와 국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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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상품번호 40395 상품상태
제조사 열린책들 브랜드 도서
모델명 RED126782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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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핵무기와 국제 정치
저자 : 안준호
출판사 : 열린책들
정가 : 15,000 원
판매가 : 13,500 원
출간일 : 2011/05/20
ISBN : 9788932910949

책 소개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국제 원자력 기구(IAEA)에서 선임 핵 사찰관, 기술 자문 위원 등으로 활동한 안준호 박사가 핵무기를 둘러싼 국제 정치의 현실을 냉정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원자의 발견에서부터 핵무기가 개발되기까지의 역사적 과정과 그 배경을 먼저 살펴보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정치 무대에서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한 핵무기를 둘러싼 각국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현대사의 흐름을 핵무기를 통해 재조명하고자 한 이 책에는 핵이 현대사를 지배하게 되기까지의 역사적, 정치적 과정은 물론 그것을 가능케 한 핵의 기술적 특징이 심도 있게 서술되어 있다. 국제 원자력 기구에서 30년간 활동한 한국인 핵 사찰관이 분석한 핵무기의 현대사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국제 원자력 고, 헝가리 출신 유대인 물리학자 실라르드는 중성자가 우라늄 원자핵을 타격할 때 여분의 중성자가 나올 수 있으며, 두 개의 중성자는 다시 다른 원자핵을 타격하고 이렇게 해서 핵분열 반응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면 허버트 웰스의 소설 『우주 전쟁』에 나오는 [원자 폭탄]이 공상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56쪽) 그 공상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독일이 원자 폭탄을 먼저 만들게 될 것을 우려한 아인슈타인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핵무기 개발을 종용하는 서신을 보냈고, 결국 미국은 원자 핵무기 개발 임무를 부여한 를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수개월 후 군부의 손으로 넘어가 맨해튼 프로젝트로 탈바꿈했고, 1945년 7월 16일 인류 최초의 핵폭발 실험이 성공하기에 이른다.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량 핵무기를 미국과 소련이 비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국지적인 전쟁이 세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었을지라도 지난 수십년 동안 대규모의 세계 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핵무기가 한번 사용되면 엄청난 파괴력을 보인다는 확실한 결과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규모 전쟁에 대한 억제력은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던 것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103쪽) 1950년 한국 전쟁에서 미국이 북한과 중국에 대해 핵무기 사용을 고려했다가 철회한 사례가 있었고, 냉전 시대에 쿠바 위기와 여러 차례 대만 위기에서도 그러했다. 상대방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욕구가 마지막 단계에서 상실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미국과 소련은 결코 핵무기를 포기할 수 없었고, 적국의 핵무기 수를 뛰어넘는 대량의 핵무기를중국과도 1962년 영토 분쟁으로 소규모 전쟁을 겪어야 했다. 미소의 개입으로 전쟁은 오래가지 않았지만 카시미르 지역에 인접한 아크사이친 지역을 지금도 중국이 강점하고 있는 데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다. 인도는 중국과 거의 맞먹는 크기의 영토와 인구를 가졌음에도 중국처럼 국제 사회에서 강대국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다. 이는 인도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인도 정부는 영국에서 독립하자마자 1년 뒤에 원자력법을 만들었으며, 법의 시행에 맞춰 네루 수상은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우리는 전쟁과는 거리가 먼 원자력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 진정으로 나는 평화적 목적에 이용할 원자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다른 목적에 쓰이도록 인도가 강요를 받게 된다면,어느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은 없을 것이다.](204쪽) 인도는 지금도 핵무기 비확산 조약(NPT) 가입을 거부하면서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인도와 적대 관계에 있던 파키스탄의 부토 수상은 1968년 인도가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인도가 핵무기를 가질 경우, 우리는 나무와 풀로 연명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자신의 것을 하나 만들거나 아니면 사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현재 파키스탄은 50~100기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파키스탄의 핵무기 개발 성공은 중국의 도움이 많이 작용했다. 중국은 핵무기를 보유한 인도와 경쟁 관계에 있는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힘의 균형에서 나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218쪽) “만약 미국의 핵 우산 보호가 철수되면 한국은 생존을 위해서 핵무기 개발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단행하겠다” 베트남전에서 큰 상처를 입은 미국은 아시아의 안보는 아시아인들의 손에 맡긴다는 1969년 닉슨 대통령의 독트린에 따라 1970년부터 1971년 6월까지 1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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