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해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시사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무함마드 만평을 문제 삼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연쇄 테러, 인질 사건을 벌였고, 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 조직인 이스람국가(IS)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력을 확장하면서 많은 민간인을 희생했다. 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슬람교도들은 테러리스와 IS는 이슬람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종교가 자칫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도구로 전락하기 쉬운 이 상황에서 『신자들도 모르는 종교에 관한 50가지 오해』는 종교에 대해 섣불리 재단하는 우리의 판단에 경종을 울리고 종교를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잘못된 믿음이나 그릇된 통념으로 인해 논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분야로 종교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책은 전 세계에 만연해 있는 종교에 관한 그릇된 통념들과 오해로 인해 인류가 치러야 했던 혹독한 대가들을 뒤돌아본다. 이를 위해 책의 도입부는 종교적 오해들이 생겨나게 된 배경과 통념들을 만들어 내는 인간의 특징을 살펴본다. 그런 뒤, 종교의 정의를 비롯해 종교에 대해 알려진 일반적 오해들, 역사적으로 깊은 갈등과 반목 관계에 놓여있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 힌두교와 불교를 포함한 동서양 종교들과 비신자들에 대한 오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저명한 두 종교학자가 제시한 그릇된 통념과 믿음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은 그간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해온 것들 중 얼마나 많은 부분들이 사실과 다른지, 잘못되었는지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를 통해 종교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돌아보게 하고,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 그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저자들은 종교를 대함에 있어 균형 있고 객관적인 관점을 견지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고 있다.북소믈리에 한마디!우리는 다음에서 제시하는 것들에 대해 얼마만큼의 확신을 갖고 있을까.
- 종교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관한 것이다.
- 모세 5경의 저자는 모세다
- 성경에는 우리가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간다고 쓰여 있다
- 코란은 폭력을 부추기고 여성 학대를 용납한다.
이 책에서는 모두 ‘오해’라고 이야기하며 역사적 연구 자료들을 토대로 명민하게 고찰해 나간다. 책에서 제시하는 대표적인 오해에 대해 짤막하게 이어가는 글을 읽다 보면, 종교인이든 무신론자든 당연하다 생각한 많은 것이 편견에서 비롯됐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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