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부터 아들 부시까지 퇴임 후로 본『미국 대통령의 역사』. 이 책은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걸어간 다양한 행로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미국 대통령제의 역사를 살펴본 책이다. 미국의 ‘전임 대통령’이라는 특이한 직업이 형성되어 온 과정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우리가 퇴임 대통령에게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퇴임 대통령의 재정 변천사를 살펴보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대통령 관련 기록 보존 문제가 제기되고 형성되어온 과정을 보여준다. 더불어 독립전쟁부터 중동 분쟁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역사에 점철되어온 분쟁의 막후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전직 대통령들의 이야기와 전직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 선거운동에 적극 뛰어들곤 하는 미국 정치의 전통, 퇴임 후 정계, 관계에 복귀한 전직 대통령들의 이야기, 정계를 떠나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폭넓은 활동을 택한 전직 대통령들의 활약상 등을 살펴본다.
목차
■ 옮긴이의 말 6
■ 미국 역대 대통령 연대표 12
서막/ 그늘로의 은퇴 또는 제2의 삶 15
권력과 영향력: 카터와 클린턴의 경우 22│전임 대통령이라는 직업 26│대통령 도서관이라는 신종 사업 32│대부 또는 킹메이커 34│영광이여 다시 한 번 38│낮은 자리에서 국민을 섬기다 40│부활의 화신, 닉슨 41│조지 W. 부시의 장래 44
1장 쪽박에서 대박까지─전직 대통령의 지갑 사정 51
버지니아 출신 대통령들의 대차대조표 55│안정적인 말년: 애덤스 가문의 경우 67│주머니의 90달러: 잭슨의 경우 69│안락한 은퇴 생활 72│아슬아슬한 말년: 그랜트와 헤이스의 경우 76│이름과 돈을 맞바꾸다 80│사양지심은 손해지심? 84│시스템에 발을 맞춰라 87│연금: 자존심과 품위 유지 89│과도한 특혜를 삭감하라 99│새로운 돌파구: 텔레비전과 출판 102│포드 대통령 주식회사 107│대통령 경력은 상품이 아니다 109│대박을 치다: 레이건, 클린턴, 부시의 경우 111
2장 역사를 다시 쓰는 법─대통령 기념 도서관 119
대통령 기념 도서관: 공공재인가 사유물인가 124│커져 가는 도서관 규모와 관리비 130│부자들이 사랑하는 도서관 135│9/11: 안보와 투명성을 저울질하다 138│초기의 도서관들: 루스벨트, 트루먼, 아이젠하워 139│허버트 후버 기념 도서관: 반공의 깃발을 휘날리다 143│제2의 파문: 린든 B. 존슨 146│도서관게이트: 닉슨의 또 다른 악몽? 150│1980년대의 대통령 기념 도서관: 포드와 카터 159│스탠퍼드, 후버의 계승자를 거부하다: 레이건 기념 도서관 162│조지 W. H. 부시의 전쟁·자동차·말 박물관 170│윌리엄 J. 클린턴의 미래로 향하는 다리 173│텍사스는 부시를 좋아해: 조지 W. 부시 179
3장 공화국의 탄생에서 그림자 외교까지─분쟁의 막후에서 191
공화국의 초창기 196│멕시코 전쟁에서 남북전쟁까지 200│제국주의와 고립주의 206│제1차 세계대전과 루스벨트 210│제2차 세계대전과 후버 215│허버트 후버와 전후 세계 219│냉전 220│베트남 전쟁과 아이젠하워 225│닉슨의 몰락과 부활 230│카터의 그림자 외교 233│닉슨, 레이건을 지지하다 237│닉슨, 러시아를 생각하다 242│지미 카터의 화려한 재등장 245│클린턴과 부시가 본 카터 251│중동, 카터를 죽이고 살리다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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