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유토피아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나우토피아』. 이 책은 2007년 금융위기가 시작 되었을 때 두 저자가 1년 동안 유포피아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만난 11개의 공동체를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부터 에로틱한 마을까지 11개의 공동체들은 그들이 세운 규칙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으며 자본주의의 많은 원리들을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저자들은 공동체마을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유토피아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 실현 가능한 실천의 태도라고 재정의 하고 있다.
두 저자는 유토피아 여행을 통해 불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면서 완벽을 찾아가진 않는다. 두 저자에게 유토피아란 지금의 삶의 방식이며, 자본주의사회의 소비천국이라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다른 현재를 창조해가며 살아가는 방식을 말한다. ‘21세기시민불복종캠프’,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으로 살고자 하는 ‘랜드매터스’, ‘파이데이아’, 가장 살기 좋은 마을 ‘마리날레다’, 반소비사회를 실험하는 ‘칸 마스데우’ 등 유럽의 이곳저곳을 돌며 색다른 삶의 방식을 택한 마을에서 보여준 유토피아의 경험이 우리를 다른 삶을 위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11개의 공동체를 통해 저자들은 하나의 국가 안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다른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살아갈 수 있으며 그것은 자연친화적이자 자유에 입각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더불어 시스템의 보이지 않는 틈바구니 속 활발히 살아가는 유토피아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건립하겠다는 꿈에 대한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 인간됨에는 여러 방식이 있다
1장. 나우토피아,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이해하는 것
2장. `지금`을 위한 저항과 창조의 만남 - 21세기시민불복종캠프 Camp Climat
3장. 사회적 실험이 자연을 만날 때 - 랜드매터흐 Landmatters
4장. 무정부주의학교란 과연 어떤 곳인가 - 파이데이아 Paideia
5장.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 - 마리날레다 Marinaleda
6장. 반소비사회를 실험하다 - 칸 마스데우 Can Masdeu
7장. 어떤 틀도 없는 풍성한 상상의 세계 - 라비에이 발레트 La Vielle V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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