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 벌어지는 경쟁의 숨겨진 모습을 밝히다!경쟁의 본 모습과 대안『경쟁의 배신: 경쟁은 누구도 승자로 만들지 않는다』.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 겪게 되는 다양한 ‘경쟁’의 속성을 낱낱이 파헤치며 그 대안의 현실을 찾고자 한다. BBC 프로듀서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기업가인 저자 마거린 헤피넌은 과학, 언론, 기억, 교육, 결혼, 스포츠, 영화 등 우리가 속해 있고 영향을 받는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사례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2013년 초 하버드대학교에서 100명이 넘는 자퇴 권고가 내려진 대규모 스캔들을 통해 시험, 외적보상, 등수 매기기가 어떻게 학생들의 창조성을 죽이고 의욕을 빼앗는지 실험과 인터뷰를 통해 증명한다. 오늘날 교육이 시험만 보게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는 저자는 핀란드와 싱가포르 교육 변화를 통해 그 대안점에 다가간다. 또 스포츠 정신이 사라지고 잔인한 경쟁만 남은 스포츠 선수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어떻게 위협하고 있는지 설명하며 조기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엘리트 스포츠 문제점, 메이저리그에 들지 못한 선수들의 박탈감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처럼 저자는 총 12장에 걸쳐 경쟁이 창조, 개성, 성장, 가치, 창의, 혁신, 발전 등 세계의 공동 목표를 어떻게 가로막고 있는지 세세하게 보여준다. 프로듀서 출신답게 경쟁에 대해 야기하는 사회 전반적 분위기와 개인의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내며 과잉경쟁으로 인해 우리가 치르고 있는 물질적, 정신적 비용을 따져본다. 더불어 경쟁의 진실을 좇아 만난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경쟁이 왜 행복한 대안이 될 수 없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인간의 경쟁 본성이 시작되는 영국의 한 가정에서부터 거대한 전쟁터가 되버린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경쟁의 본 모습을 선명하게 담은 이 책은 직접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왜 경쟁에 내몰린 삶을 살게 되었는지 날카롭게 통찰한다. 저자는 ‘승자 아니면 패자’라는 너무나 잔인한 구도에 갇힌 우리에게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대안으로 협력과 상호의존을 제시하며 더불어 우리 스스로 더 나은 방법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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