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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게놈 익스프레스
상품요약정보 유전자 탄생 이후의 발자취를 추적해 나가는 놀라운 지적 탐험
소비자가 21,000원
판매가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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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진호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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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상품번호 114879 상품상태
제조사 위드북 브랜드 위드북
모델명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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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의 탄생은 그 자체로 놀라운 사건이다!”
학계가 극찬한 완성도 높은 과학 그래픽 노블의 탄생
유전자 탄생 이후의 발자취를 추적해 나가는 놀라운 지적 탐험


유전현상은 우리가 지겹도록 경험하는 가장 환상적인 마술이다. 개에게서 개가 태어나고 사람에게서 사람이 태어나는 규칙이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완벽하게 똑같은 개체도 태어나지 않는다. 매일처럼 분명하게 벌어지고 있으나 그 어떤 법칙으로도 딱 떨어지게 규명할 수 없는 이 엄정한 과학은 오랜 기간, 해명될 수 없는 막막한 고지로 여겨졌다. 그러나 멘델이 완두콩 실험을 통해 특정한 형질이 유전되는 패턴을 발견한 이후, 유전이라는 생명 신비의 현상은 치열한 실험과 창의적 가설을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기초 과학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나온 축복과도 같은 도서’라는 찬사 속에 출간된 《게놈 익스프레스》(위즈덤하우스 刊, 2016) 는 100여 년의 짧은 시간 동안 인류 인식의 지평을 폭발적으로 확장시킨 유전자 발견의 여정을 밀도 있게 다룬 그래픽 노블이다. 책은 DNA를 발견하고 DNA의 기능을 추적하는 과학사의 험난하면서 긴박한 여정을 통해 유전이라는 질서를 유지하며 거대한 흐름을 이어온 생명체의 신비를 해독한다. 동시에 게놈의 역사를 써내려간 쟁쟁한 학자들의 치열하고도 고독한 연구의 여정도 함께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 유전자를 상상하다: 유전자의 발명
2. 세포로 들어가다: 세포 안 염색체에 유전자가…?
3. 심연 속으로: 분자의 세계
4. 무엇이 유전자인가?: 유전 물질은 단백질? 아니면 DNA?
5. 유전자는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 슈뢰딩거의 유전자 정의
6. DNA의 정체: DNA의 구조에 슈뢰딩거의 유전자가 숨어 있다
7. 가까이 왔다!: DNA에서 발견한 디지털 정보
8. 위대한 승리: 생명체를 만드는 유전자의 원리, 유전프로그램을 발견하다
9. 길을 잃어버리다: 유전자는 여기저기에 있다
10. 바닥에서 마주한 진실: 그곳에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
11. 탈출: 사라진 유전자
12. 돌아가는 길에서…: 생명체의 정보란 무엇인가



출판사 리뷰

한국에 없던 과학 교양 만화 시리즈의 출현
기초 과학의 불모지 한국에서 탄생한 축복과도 같은 걸작!


진입 장벽이 높은 과학 분야의 특성상 직접 그림과 스토리를 구성하며 학문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저자는 많지 않다.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작가의 전작이 서점가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과학계 역시 작가의 탄생을 크게 반겼다. 각종 타이틀의 교양 도서에 선정된 것과 과학 서적으로서는 유례를 찾기가 힘든 과학관 전시 등이 진행된 것이 그 증거다. 이번 도서를 출간하며 저자가 실현하고자 한 궁극적인 목표는 ‘한 권으로 읽는 주제별 과학사 시리즈’인 ‘익스프레스 시리즈’를 완성하는 것이다. 실로 길고도 복잡한 과학의 역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현해낼 그래픽 노블 시리즈의 탄생은, 번역서 일색의 한국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이며, 과학서에 쉽게 진입하지 못했던 많은 독자층을 서가로 불러모으는 뜻 깊은 사건이 될 것이다.
전작 《어메이징 그래비티》(2012, 궁리 刊)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저술 부문을 수상한 저자는, 비만 유전자나 동성애 유전자와 같이 인간의 인생을 결정하는 키워드처럼 신봉되는 ‘유전자 만능주의’를 경고하면서 이중나선으로 고착화된 한정적인 지식에서 탈피해 거시적인 흐름에서 유전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파리 유전학자로 유명한 오타와 대학교의 김우재 교수와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등 과학계의 다양한 학자들로부터 ‘열렬한’ 추천을 받은 이번 도서는 과학 분야의 도서를 즐겨 읽는 독자들에게 지적 탐험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며,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추천사처럼 ‘만약에 청소년이 읽는다면 선배 과학자들보다 적어도 30년 젊은 나이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유전자는 물질인가? 질서인가?
한 세대의 형질을 조금의 오차 없이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게놈의 실체를 추적하다


책은 유전의 법칙을 통계적으로 증명해낸 최초의 생물학자 멘델에서부터 끈질기고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형질들의 위치를 추적해낸 모건, DNA의 구조를 발견해낸 왓슨과 크릭 등 유전자의 역사를 써내려간 학자들의 학문적 도전과 실패의 여정을 다뤘다. ‘생명의 정보를 지닌 설계도’나 ‘인간 정보를 수록한 책’ 등 다양한 이름으로 정의되던 유전자는 30억 개에 달하는 인간 염기쌍의 배열 순서를 모두 풀어낸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그 실체가 명확히 밝혀지는 듯했다. 그러나 책은 발견과 동시에 황금기를 구가한 유전의 역사가 실은 성공의 역사라기보다는 실패의 역사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유전자에 관한 명백한 진실에 도달한 듯 보였던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는 부분적인 사실을 증명해낸 데서 그치고 더 큰 문제와 물음에 봉착하게 된다. 책을 읽다 보면 생명체의 정보를 암호화된 형태로 압축하고 있는 유전자의 정체가 몇 개 물질로 한정될 수 있는 협소한 개념이 아님을 눈치 채게 된다. 책의 제목인 ‘게놈 익스프레스’는 유전자의 부분적인 발견을 전체로 포장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유전자를 둘러싼 과학사의 전체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조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한 권 책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과학적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쏟아진 학계의 극찬

한국의 과학은 여전히 불안정하며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놀랍다. 기초 과학의 불모지 한국에서 이런 수준의 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한국 과학계의 복이다. 유전자로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작가가 펼쳐낼 생물학의 다음 여정이 벌써 궁금해진다.
- 김우재(초파리 유전학자, 오타와 대학교 세포분자의과학 교수)

《게놈 익스프레스》는 일대 사건이다. 이 책은 단순히 유전자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슈뢰딩거에 이르는 학자들이 생명의 정체와 생명 정보의 흐름에 대해 어떤 질문을 했고 물리학자와 생물학자들이 그 질문의 답을 어떻게 찾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과학은 정보가 아니라 질문이며, 효율이 아니라 태도임을 역사를 통해 알려준다. 교사와 과학자들이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할 책이다. 만약에 청소년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들은 선배 과학자들보다 적어도 30년 젊은 나이에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난 뒤, 후손은 조상을 전혀 닮지 않도록 변화한다. 오늘의 풍광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세월은 모든 것을 허물어뜨린다. 여전히 그곳에 생물체들이 살아 숨 쉴 것이라는 사실만 제외하고. 이는 기적이다. 부모를 닮았으되 닮지 않은 후손이라는 모순은, 모든 것이 변했으되 생명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기적을 가능케 한다. 이 모순의 기적이 궁금하다면, 저자가 떠나는 ‘유전 탐험대’의 뒷좌석에 슬쩍 올라볼 것을 권한다. 우리는 유전자 속에 존재하되 또한 유전자 안에는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 순간, 당신 역시도 어제와 같으나 어제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테니.
- 이은희(과학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시리즈의 저자)

전작 《어메이징 그래비티》를 통해 중력이 우리 손에 잡히는 실체가 됐다가 다시 휘어진 공간의 효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낸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다윈과 멘델 이후 100여 년 동안 수시로 그 정체를 감추고 드러냈던 유전자의 역사를 추적해나간다. DNA상의 일정한 염기서열로 밝혀졌다가, 과학자들이 유전자를 이해하고 생명의 비밀을 밝혔다고 생각한 순간 허망하게 우리의 손아귀를 빠져 나가는 유전자의 모습을 통해, 유전자는 유전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으로는 유용하나, 유전의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없는 ‘모델’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속류 ‘유전자 결정론’에 도전하는 교양과학 서적으로도 훌륭하지만,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서도 통찰력 있는 해석을 제시한다. 유전이라는 생명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열렬히 추천한다.
- 홍성욱(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과학사)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생물 강의를 개설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저자는 학생들이 교과서에 담겨 있는 유전자의 개념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했다. 1927년 모건이 제창한 이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전자라 불린 개념들이 전부 다른 물리적 실체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유전자가 DNA로 구성된 물리적 실체인 동시에 유전 현상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각각의 답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지금까지 고생하며 이 책을 완성한 저자의 노력에 대한 큰 보상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결말이야말로 유전이라는 실체의 본격적인 시작이고, 생명체의 진화로 이어져야만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탈고하면서 힘들었던 것을 까마득히 망각하고, 책의 말미에 다음 책에 대한 단서를 숨겨놓고야 마는, 천생 과학 전문 만화가이다.
- 나종욱(민족사관고등학교 부교장, 생물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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