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도서/DVD

지금 인기가 많아요 FOR CLASS    에센셜 아이템 MORE

(해외배송 가능상품)
위드북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상품요약정보 교과 공부와 논술 대비를 한 번에, 가장 실용적인 고전 읽기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저자 박균호 저
출판사 다른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구매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0)
옵션 정보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혜택안내

 
상품정보
상품번호 114811 상품상태
제조사 위드북 브랜드 위드북
모델명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상품정보 관련 문의사항은 Q&A에 남겨주세요.

구성   용량  
영수증발급
신용카드전표, 현금영수증발급
A/S 안내
1544-8085
상담시간 오전10~오후4시(점심시간 12시~13시)

책소개

“고전은 고루하잖아”
“고루하다는 말이 더 고루해!”


2013년 도입된 자유학기제가 2020년 자유학년제로 확대됨에 따라 중등 교육은 활동 수업과 논술형 평가의 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 정해진 답을 외워 객관식으로 정답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변별력을 키울 수 없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로써 독서 교육의 비중과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추천 도서’ 목록 앞에서 청소년은 지레 부담감과 압박감에 짓눌린다. 그 목록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고루한’ 고전들 때문이다. 이는 성인들도 마찬가지다.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 때문에 단 한 권의 고전도 읽어 본 적 없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고전을 재미있게 읽으려면 창의적 발상이 필요하다. 사전처럼 정렬된 작품 정보만 암기해서는 ‘고루한 고전 읽기’를 피할 수 없다. 저자 박균호는 문학, 역사, 철학, 과학 분야의 다양한 고전을 읽고 지금 사회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논쟁적 화두를 던진다.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 참여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장 그르니에의 『섬』을 통해 유기동물 안락사 논란을 살펴보는 식이다. 창의력과 논리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줄 20편의 고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들어가며: 고전이라는 영원히 새로운 이야기

1장 사회

난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레 미제라블』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용|난민은 잠재적 장 발장인가?|난민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또 다른 이야기] 수레꾼보다 더 초라한 식사

직장인은 현대판 노예일까? 『모비 딕』

노예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나는 노예가 아니다|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
[또 다른 이야기]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노래한 소설

성 역할에 대한 편견, 무엇이 문제일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성의 나약함은 미덕?|성차별적 가치관이 담겨 있는 교과서와 교훈|‘차별’로 자리매김한 ‘차이’
[또 다른 이야기] 영화에는 생략된 소설 속 흥미로운 장면

관료제의 법과 원칙, 반드시 지켜야 할까? 『악령』

행정적 희열을 탐하는 관료들|법과 원칙을 내세우는 관료주의의 병폐|관료제를 지탱하는 법과 원칙
[또 다른 이야기] 네차예프 사건을 담아낸 소설

정보의 홍수는 유익할까, 유해할까? 『파리의 노트르담』

건축물은 돌로 만든 책|인쇄술의 발달, 화려한 퇴보|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또 다른 이야기]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을 위해 쓴 소설

종신형이 사형보다 관대한 처벌일까? 〈내기〉

인생을 건 내기|사형이 강력 범죄를 예방하는 근본 해결책일까?|사회 안녕을 지키는 사형 제도
[또 다른 이야기] 안톤 체호프의 총 이론

2장 자연과 공존

간척 사업은 꼭 필요한 일일까? 『닐스의 신기한 여행』

온갖 생물의 천국, 토케른 호수|바다의 콩팥, 갯벌이 사라지면|생계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
[또 다른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까지 담은 스웨덴 역사책이자 지리책

유기동물 안락사는 정당한 일일까? 『섬』

사랑하는 반려묘를 안락사시키다|비윤리적인 동물 안락사|타고난 본성 존중하기
[또 다른 이야기] 스승 장 그르니에와 제자 알베르 카뮈의 우정

동물 복지는 왜 필요할까? 『종의 기원』

동물 전염병을 예견한 다윈|밀집형 사육 시설에 갇힌 동물들|신음하는 동물, 신음하는 인간
[또 다른 이야기] 한 권의 책을 위한 30년간의 준비

3장 학교

청소년 사회 참여, 꼭 해야 할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백장미단의 저항 운동|불의에 저항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만 18세의 선거 참여
[또 다른 이야기] 행동하는 지식인, 후버 총장과 이미륵

암기해야 할까, 이해해야 할까? 『소유냐 존재냐』

소유를 통해 존재감을 느끼는 현대인|소유 지향형과 존재 지향형의 학습 특성|소유 지향형과 존재 지향형의 발표 특성
[또 다른 이야기] 독서가 부담스럽다면 만화책부터 읽어 보자

조기 교육, 정말 도움이 될까? 『에밀』

자연성을 존중한 시기별 교육|열두 살 미만에게 책은 재앙이다|자연성을 억압하는 조기 교육
[또 다른 이야기] 루소의 책을 불태워 버려라

인성이 중요할까, 실력이 중요할까? 『걸리버 여행기』

인성이 나쁘면 퇴출당하는 세상|학교의 인성 평가|실력 좋은 직원을 채용할까, 인성 좋은 직원을 채용할까?
[또 다른 이야기] 아일랜드에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많은 이유

스마트폰은 학습의 방해물일까? 『오셀로』

스마트폰과의 사투|스마트폰은 학습과 생활의 필수 도구|스마트폰의 폐해
[또 다른 이야기] 셰익스피어의 ‘스웩’

4장 삶

고민을 숨겨야 할까, 알려야 할까? 『스케치북』

고민을 숨기고 싶은 마음|누구에게 고민을 이야기할까?|평생 고민을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 다른 이야기] 미국 문학의 개척자

당장 필요한 책만 사야 할까? 〈애서광 이야기〉

세상의 유일본을 소장한다는 기쁨|책을 사고 또 사는 사람들|여러 판본으로 나온 고전 읽기
[또 다른 이야기] 음식과 책에 대한 허기

돈과 명예가 행복을 안겨 줄까?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성공을 향해 달려온 삶|돈을 좇는 사이 달아나 버린 가족의 행복|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 선택
[또 다른 이야기] 통합 교육을 이끈 톨스토이

꼭 날씬해야 할까? 『히포크라테스 선집』

균형 잡힌 영양과 적당한 양|영양은 부족하고 살만 찌우는 음식|목숨을 위협하는 다이어트
[또 다른 이야기] 후대의 학자들이 집대성한 책

예술가의 삶과 작품은 별개일까? 『달과 6펜스』

가족을 버린 천재 화가|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천재 시인 이광수|김은호와 서정주의 친일 작품
[또 다른 이야기] 스파이 출신 작가 서머싯 몸

결혼, 꼭 해야 할까? 『오만과 편견』

갈수록 떨어지는 결혼율|청소년들의 결혼관|심각해지는 고령화 문제
[또 다른 이야기] 결혼, 사랑, 성찰에 대한 심리학 교과서

부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상품리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 상품결제정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배송정보 ]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문의 ]

[ 교환 및 반품정보 ]

교환 및 반품 주소
 -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